동원F&B, 원초 감별 명장이 엄선한 프리미엄 양반김 2종. (제공: 동원그룹)
동원F&B, 원초 감별 명장이 엄선한 프리미엄 양반김 2종. (제공: 동원그룹)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30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동원F&B, 원초 감별 명장이 엄선한 프리미엄 양반김 2종 출시

동원F&B가 원초 감별 명장이 엄선한 프리미엄 양반김 2종(양반 돌판구이 초사리김, 양반 신안산 구운생김 곱창돌김)을 선보이며 조미김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양반 돌판구이 초사리김은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의 김 수확 기간 중 초기에 채취되는 어린 원초로 만들어져 식감이 부드럽고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동원F&B는 38년 양반김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100도에서 한 번, 250도에서 또 한 번 구워 김의 바삭한 식감을 살렸고 400도 이상의 수정 돌판에서 한 번 더 구워 진한 불향을 그대로 입혔다.

양반 신안산 구운생김 곱창돌김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전라남도 신안갯벌에서 자란 수확 초기 한정의 곱창돌김 원초로 만들어진다. 길고 구불구불한 형태가 곱창을 닮아 ‘곱창김’이라 불리는 원초가 엄선됐으며 원초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기 위해 별도의 소금이나 기름이 발리지 않고 가볍게 구워졌다. 씹을수록 단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초사리김, 곱창돌김 등과 같이 차별화된 원초로 만든 프리미엄 조미김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38년 양반김의 노하우를 통해 원초 본연의 맛과 영양은 물론 바삭한 식감과 불향이 가득한 프리미엄 조미김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반김은 1986년 탄생해 38년간 사랑받는 대한민국 1등 조미김 브랜드다. 동원F&B는 ‘좋은 원초가 좋은 김을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청정 해역에서 자란 고급 원초만을 사용해 양반김을 만든다. 이를 위해 국내 최초로 20년 이상 원초 감별업에 종사한 전문가인 ‘원초 감별 명장’ 제도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양반 돌판구이 초사리김의 가격은 식탁김 4g 20봉 묶음에 8980원, 전장김 18g 5봉 묶음에 9980원이다. 양반 신안산 구운생김 곱창돌김 가격은 전장김 15g 3봉 묶음에 7980원이다.

롯데리아, 더블 버거 3종. (제공: 롯데GRS)
롯데리아, 더블 버거 3종. (제공: 롯데GRS)

◆롯데리아 ‘클래식 버거 3종’ 더블 패티로 업그레이드 출시

30일 출시와 함께 단품 구매 고객 대상 무료 콤보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마련

롯데리아가 실속형 메뉴인 데리, 치킨버거와 함께 치즈버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치즈’ 버거 3종의 기존 메뉴에 든든함을 더한 업그레이드 메뉴를 출시한다.

데리버거와 치킨버거에는 각각 쇠고기 패티와 치킨 패티가 추가돼 기존 메뉴 대비 버거 완제품의 중량이 각각 약 27%, 약 45% 늘었으며 가격 역시 4000~5000원 중반으로 가격이 설정됐다.

또한 2016년 출시된 클래식 치즈버거 역시 버거의 주 원재료인 치즈와 패티가 각각 추가돼 총 치즈 2장과 더블 패티로 구성됐으며 더욱더 진한 치즈버거 매니아를 위한 ‘더블 클래식 치즈버거’도 선보인다.

롯데리아는 이번 더블버거 3종 출시와 함께 매장 이용객을 위해 오는 4월 12일까지 더블 버거 3종 단품 구매 고객 대상 탄산음료를 무료 증정하는 콤보업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아울러 자사 앱 롯데잇츠에선 오는 4월 10~23일 오리지널 데리·치킨·클래식치즈 버거 3종 세트 가격에 100원만 추가하면 더블 패티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다운로드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 데리버거와 치킨버거는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누구나 한번은 즐겨본 한국적 메뉴이자 이번 더블 패티 메뉴 출시로 더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또한 클래식 치즈버거 역시 원재료 본연의 맛에 충실한 메뉴로 더욱 진한 치즈버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와 슈니언 버거. (제공: 맥도날드)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와 슈니언 버거. (제공: 맥도날드)

◆맥도날드, 양파 풍미 담은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 출시

맥도날드가 68년 노하우를 담은 ‘1955 버거’에 다채로운 식감의 어니언을 더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출시했다.

맥도날드는 기존 인기 버거 메뉴를 업그레이드한 다양한 메뉴들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기존 1955 버거에 후라이드 어니언(양파 튀김), 적양파가 더해져 양파의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한정 메뉴다. 바삭하고 달달한 양파 튀김과 아삭한 적양파가 풍성한 식감을 선사하며 기존 1955 버거에 들어가는 그릴드 어니언과 함께 1955 스페셜 스모키 소스를 만나 더욱 깊은 맛의 조화를 자랑한다.

1955 버거는 맥도날드가 탄생된 1955년 당시 맛이 그대로 담긴 메뉴다. 매장에서 즉석 조리된 그릴드 어니언과 두툼한 100% 순 쇠고기 패티, 1955 스페셜 스모키 소스가 한데 어우러져 미국 정통 버거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슈니언 버거’도 재출시된다. 슈니언 버거는 통새우 패티에 후라이드 어니언, 스파이시 어니언 소스가 선사하는 환상적인 맛의 조합이 특징인 새우버거 메뉴다.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느껴지는 통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바삭한 후라이드 어니언이 씹는 재미를 더했다.

맥도날드는 버거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몬 맥피즈’ 3종이 재출시됐다. 레몬 맥피즈는 톡 쏘는 탄산과 상큼한 레몬이 입안 가득 청량함을 선사하는 시즌 음료 메뉴다. 레몬 맥피즈는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코카콜라 제로’ 3가지 종류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와 슈니언 버거, 레몬 맥피즈 3종은 이날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특수 매장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단품 7800원, 세트 8900원이며 슈니언 버거는 단품 5500원, 세트 6900원에 판매된다. 레몬 맥피즈는 사이즈에 따라 미디엄 2200원, 라지 2700원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한국 고객들의 입맛에 맞춰 두툼한 비프 패티에 3가지 양파를 더한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고객 취향에 맞는 풍부한 맛과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메뉴를 통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탄두리싸이버거, 마라싸이버거. (제공: 맘스터치앤컴퍼니)
탄두리싸이버거, 마라싸이버거. (제공: 맘스터치앤컴퍼니)

◆맘스터치, 싸이데이 기념 ‘월드싸이버거 in 아시아’ 버거 2종 출시

맘스터치가 오는 4월 2일 ‘싸이데이’를 기념해 아시아의 이국적인 맛과 풍미를 담아낸 버거 신메뉴인 ‘월드싸이버거 in 아시아’ 2종을 출시한다.

싸이데이는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국내 대표 치킨버거인 ‘싸이버거’ 마니아를 위해 매년 열리는 브랜드데이다. 맘스터치는 지난 2005년 출시 후 누적 판매량 4억 7000만개를 넘어선 싸이버거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매년 싸이데이를 기념하는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올해 싸이데이 신메뉴는 ‘탄두리싸이버거’와 ‘마라싸이버거’ 2종이다. 글로벌화되는 음식 트렌드에 맞춰 월드싸이버거 in 아시아 콘셉트로 출시됐다. 인도와 중국의 대표 소스인 탄두리, 마라 소스가 접목돼 고객들에게 특별한 싸이버거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탄두리싸이버거는 싸이버거에 인도식 치킨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탄두리 마살라 소스와 부드러운 그뤼에르 치즈 소스가 더해져 이국적이면서도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마라싸이버거는 MZ세대가 선호하는 마라 특유의 알싸하고 중독성 강한 매운 맛과 육즙 가득한 통닭다리살 싸이패티의 조화가 일품인 중화풍 싸이버거다. 두 제품 모두 단품 5200원, 세트 7500원이다.

싸이데이를 맞아 특별한 고객 이벤트도 개최된다. 오는 3월 31일~4월 30일 월드싸이버거 in 아시아 신메뉴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해외 항공권 및 호텔이 포함된 여행상품권(10인) ▲싸이버거(1000명) ▲여기어때 숙소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담긴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가 실시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올해 싸이데이는 ‘세계의 맛’을 접목시킨 이색 신메뉴와 싸이버거 마니아들을 위한 이벤트로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글로벌 브랜드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독보적인 제품력과 가성비로 사랑받는 싸이버거의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경제적 케이크 2종. (제공: 신세계푸드)
경제적 케이크 2종. (제공: 신세계푸드)

◆“가격 부담 낮춘다”… 신세계푸드, 9980원 ‘경제적 케이크’ 출시

신세계푸드가 고물가로 높아진 소비자들의 빵 값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제적 베이커리’ 프로젝트의 세 번째 제품으로 9980원짜리 ‘경제적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경제적 베이커리는 신세계푸드가 고물가 시대에 빵을 자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빵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인 프로젝트다. 지난 2월 첫 제품으로 선보인 ‘경제적 크루아상’은 개당 748원의 가격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두 달 만에 10만 세트(8입)가 팔렸다. 또한 지난 16일 두 번째로 선보인 ‘경제적 약과파이’는 출시 후 10일 만에 2만 세트(10입)가 판매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고물가 현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생일이나 각종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구입하는 케이크에도 합리적인 소비가 확산되는 것에 주목했다. 실제 신세계푸드가 계란, 우유, 밀가루 등 원재료의 가격 상승으로 계속되는 ‘케이크 플레이션(케이크+인플레이션)’에 부담을 갖는 소비자들을 위해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인 9980원의 가성비 케이크는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사태가 일어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으며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만개를 돌파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소비자들의 케이크 가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경제적 베이커리 프로젝트의 세 번째 제품으로 경제적 케이크를 새롭게 개발해 선보인 것이다.

신세계푸드의 경제적 케이크는 ‘딸기 크런치 케이크’ ‘초코 크런치 케이크’ 등 2종으로 가격은 시중에 판매되는 유사 케이크(지름 14㎝) 대비 약 50% 저렴한 9980원이다.

딸기 크런치 케이크는 폭신한 시트 사이에 생크림과 딸기잼이 겹겹이 쌓였고 딸기맛 크런치 토핑이 얹어져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노란색과 분홍색 크림과 핑크색 하트 모양의 초가 올라가 화사한 분위기의 연출이 가능하다. 초코 크런치 케이크는 초코 시트 사이에 초코 생크림과 시럽이 풍성하게 샌딩되고 토핑으로 초코 크런치가 올라가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살아있다. 비주얼에 있어서도 풍성한 초코 크림과 초코 시럽에 스마일 모양의 초가 활용돼 귀여운 느낌이 연출됐다.

신세계푸드의 경제적 케이크 2종은 이마트 용산점, 목동점, 사상점, 전주점 등 전국 49개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 ‘블랑제리’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향후 ‘E베이커리’ 매장을 포함해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 전 점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특별한 날에 주로 구입하는 케이크 가격에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맛과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케이크를 개발해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까지 만족할 수 있는 경제적 베이커리의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복숭아로 피치 올려. (제공: SPC 배스킨라빈스)
복숭아로 피치 올려. (제공: SPC 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 4월 이달의 맛 ‘복숭아로 피치 올려’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의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해 4월 이달의 맛 ‘복숭아로 피치 올려’를 출시한다.

복숭아로 피치 올려는 산리오의 유명 캐릭터 ‘마이멜로디’와 ‘쿠로미’의 귀여운 외모가 형상화된 아이스크림으로 복숭아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조합이 선사하는 상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풍미 가득한 복숭아 아이스크림, 요거트와 피치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부드러운 우유가 더해져 상큼달콤함이 극대화되고 여기에 복숭아 과육까지 들어가 다채로운 식감을 살렸다.

이달의 케이크로는 ‘마이멜로디의 인형뽑기’를 선보인다. 마이멜로디와 쿠로미 초콜릿이 토핑된 케이크가 인형뽑기 기계 콘셉트의 투명 돔으로 덮여 귀여움이 극대화됐다. 이 외에도 이달의 디저트로는 달콤한 과일 맛과 부드러운 샤베트 식감이 특징인 3D 캐릭터 스틱바 ‘마이멜로디 스틱바 복숭아’ ‘쿠로미 스틱바 포도’가 출시된다. 이달의 음료로는 상큼한 ‘요거트 블라스트 3종(플레인, 유자, 납작복숭아)’이 준비됐으며 여름 시즌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복숭아로 피치 올려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1~3일 4월 이달의 맛을 가장 먼저 큰 혜택으로 즐길 수 있는 ‘배라데이’를 진행한다. 우선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4월 이달의 맛 ‘싱글 레귤러 1+1’ 쿠폰이 지급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파인트(8900원, 3가지 맛) 사이즈 2개를 1만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 파인트 1개는 4월 이달의 맛으로만 구성된다.

다양한 제휴사 할인도 3일까지 적용된다. 카카오페이로 1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6000원 가격 혜택이, 신한카드 마이샵(MY Shop)에서는 1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의 청구 할인이 적용되는 캐시백 쿠폰이 발급된다.

뿐만 아니라 배달의민족을 통해 1만 7000원 이상 배달 또는 픽업 주문 시 3000원 혜택이 적용된다. 11번가에서는 이달의 케이크를 포함해 인기 케이크 2종(솔티드 밀크 팝콘, 우아한 백조)을 구매할 경우 최대 15% 혜택이 주어진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마이멜로디와 쿠로미와 함께 4월 이달의 맛 복숭아로 피치 올려를 출시했다”며 “배스킨라빈스가 준비한 달콤상큼한 복숭아 플레이버와 산리오캐릭터즈와 함께 행복한 4월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프로 부족할때 아쿠아제로. (제공: 롯데칠성음료)
이프로 부족할때 아쿠아제로. (제공: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 ‘2% 부족할때 아쿠아’ 칼로리 제로 리뉴얼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2016년 출시한 수분보충음료 ‘이프로 부족할때 아쿠아’를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전면 리뉴얼해 출시한다.

이번 리뉴얼은 최근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칼로리 부담 없이 매일 물 대신 음료를 간편히 섭취하고 싶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500㎖ 용량의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선보인다.

또한 15가지의 신선한 과일, 야채의 수분은 물론 미네랄 3종(마그네슘, 칼륨, 칼슘)이 포함됐으며 제품 패키지 전면에는 수분이 느껴지는 파란색 물방울 모양에 아쿠아제로 네이밍과 오색 과일, 채소 이미지가 담겨 청량함과 산뜻한 맛이 느껴질 수 있도록 디자인이 적용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프로 부족할때 아쿠아제로는 오는 4월 초부터 전국 편의점 및 온라인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대형마트 등으로 판매채널이 확대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일상 속 물 대신 칼로리 걱정 없는 음료를 섭취하고자 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제로 칼로리의 장점을 극대화한 이프로 부족할때 아쿠아제로를 리뉴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비아파트 음료 샤인머스캣맛. (제공: 이디야커피)
신비아파트 음료 샤인머스캣맛. (제공: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 신비아파트 음료 샤인머스캣맛 출시

이디야커피가 ‘신비아파트 음료 샤인머스캣맛’을 출시하며 키즈 음료군을 강화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21년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캐릭터를 활용한 키즈 음료 ‘신비아파트 음료’를 출시했으며 키즈 음료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이색 과일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신비아파트 음료 샤인머스캣맛을 새로 선보였다. 신비아파트 음료 샤인머스캣맛에는 이날 방송 예정인 신비아파트 시즌 5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캐릭터가 패키지로 활용됐다.

신비아파트는 어린이 방송 채널 투니버스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인기 호러 애니메이션으로 TV 애니메이션 외에도 영화, 뮤지컬, 전시회, 모바일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되며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신비아파트 음료 샤인머스캣맛 출시를 기념해 AR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비아파트 음료 2개 구매 시 1팩(5장)씩 증정되는 AR카드는 전용 어플에 카드를 비추면 움직이는 캐릭터가 3D로 소환되고 미니 게임도 즐길 수 있는 증강현실 카드다.

이디야커피는 가족과 함께 매장을 찾는 어린이 고객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키즈 제품군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이디야커피가 지난 2018년 선보인 ‘키즈 뽀로로’ 3종(▲사과매실 ▲포도블루베리 ▲오렌지)은 매년 평균 130만개가량 판매되며 이디야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20년 선보인 이디야커피의 대표적인 키즈 스낵 ‘아이스콘 2종’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를 찾는 어린이 고객들에게 골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신비아파트 음료 샤인머스캣맛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만족시키는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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