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이 모레츠, 19일부터 4일간의 내한 일정 공개. (사진제공: 프로덕션 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 중 한명이자 미국 국민 여동생의 계보를 잇고 있는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19일 내한한다.

19일부터 4일간 한국에 머물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의 이모저모를 체험하며 방송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클로이 모레츠는 19일 오후 5시 50분에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다.

입국 후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다음 날인 20일 오후 8시 가로수길 투어를 시작한다.

20일 오후 8시에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패션 브랜드 ‘라인’ 매장을 들러 K-패션을 엿본다.

또 같은날 오후 8시 30분에는 케이크 전문 카페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도레도레’에 들려 달콤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21일에는 오후 4시에 합정에 위치한 패션 브랜드 ‘스베누’ 매장에 들러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클로이 모레츠는 같은날 오후 8시 필동 한국의 집에서 한국의 전통 음식을 맛보며 내한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짧은 일정이지만 클로이 모레츠는 ‘SNL 코리아’ ‘우리 결혼했어요’ 등 국내 방송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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