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희·주재범 교수 (사진제공: 한양대)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올해 ‘백남(白南)석학상’ 수상자로 이창희(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와 주재범(ERICA캠퍼스 생명나노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한양대는 15일 열리는 개교 76주년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백남석학상은 ‘사랑의 실천’을 건학정신으로 한양학원을 설립하고 교육 사업에 전념한 백남 김연준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뛰어난 교육과 연구 업적을 보인 학자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이창희 교수는 금속과 재료 역학 분야의 연구업적이 탁월하고 산학협력에도 기여한 공로를, 주재범 교수는 바이오나노융합연구 업적과 스위스 기관과의 공동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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