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랑새의 집’ 이상엽, 순정남 상남자 오가는 달달 스킨십에 ‘심쿵’ (사진출처: 토비스미디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파랑새의 집’ 이상엽이 채수빈을 향한 달달 스킨십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장현도(이상엽 분)가 한은수(채수빈 분)를 공원에서 만나 기습 포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우리 이렇게 쭉 계속 보자”라고 고백하며, 한은수를 와락 끌어안은 이상엽은 순정남과 상남자를 오가는 달달 스킨십으로 안방극장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날 한은수를 향한 장현도의 심쿵 포옹으로 두 사람 사이의 풋풋한 썸타기에 종지부를 찍고 본격적인 달달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두 사람의 달달한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면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시청자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들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상엽 달달 스킨십에 내가 더 심쿵” “이상엽 반전매력의 소유자” “이상엽 완전 박력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말 지상파 전체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파랑새의 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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