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④] 체리블라‘썸’, 그리고 슈즈… 젊음 감각 경포대 벚꽃축제엔 ‘뉴발란스’

다정하게 연인들, 썸남썸녀들의 사랑스러운 벚꽃엔딩은 천천히 걸으면서 완성되는 법.

체리블라‘썸’을 위한 벚꽃축제 데이트 룩에선 당연히 패션과 기능성을 고려한 슈즈 초이스가 예민해 지기 마련인데.

그런 전국의 체리블라‘썸’녀들을 위한 봄을 입은 슈즈와 함께 어울리는 전국의 벚꽃 데이트 장소를 소개해 본다.

경포대를 중심으로 경포호수를 둘러 싼 4.3㎞의 호수길은 호수의 아름다움을 이어가는 봄꽃 축제의 향연이 펼쳐져 벚꽃과 더불어 개나리, 수선화 등 아기자기한 꽃들로 가득하다. 호수 바로 앞에 경포바다가 위치해 호수와 바다 사이에 피어난 통통 튀는 젊음을 느낄 수 있는 경포대 봄꽃축제에는 영 스트리트 패션 룩을 어필할 수 있는 뉴발란스(NEW BALANCE)의 ML999AA 라벤더와 1600이 제격이다.

1996년 러닝화로 처음 출시되어 현재 대표적인 클래식화로 자리매김한 ML999AA 라벤더와 뉴발란스만의 쿠셔닝 기술인 애브조브(ABZORB) 시스템을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1600은 봄 시즌을 맞아 화사하고 러블리해진 색감으로 스프링 룩에 매치하기 좋다. 가격은 각각 15만 9천원, 16만 9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