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축제와 어울리는 봄을 입은 슈즈 시리즈. 팀버랜드의 넬리추카더블부츠.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바야흐로 벚꽃시즌이 성큼 다가왔다. 거리가 온통 벚꽃잎으로 물들면 로맨틱한 핑크빛 세상이 펼쳐진다. 전국 각지는 벚꽃축제로 핑크빛 기류를 한껏 끌어 올리며 이른바 체리블라‘썸’의 기회를 제공한다.

다정하게 연인들, 썸남썸녀들의 사랑스러운 벚꽃엔딩은 천천히 걸으면서 완성되는 법.

체리블라‘썸’을 위한 벚꽃축제 데이트 룩에선 당연히 패션과 기능성을 고려한 슈즈 초이스가 예민해 지기 마련인데.

그런 전국의 체리블라‘썸’녀들을 위한 봄을 입은 슈즈와 함께 어울리는 전국의 벚꽃 데이트 장소를 소개해 본다.

▲ 벚꽃축제와 어울리는 봄을 입은 슈즈 시리즈. 팀버랜드의 넬리추카더블부츠. ⓒ천지일보(뉴스천지)
◆다이내믹한 진해군항제, 패션과 실용성 챙기는 워커는 ‘잇템’

어떤 벚꽃축제보다 화려하고 다이내믹한 곳, 바로 진해군항제. 단순히 여좌천을 거닐며 벚꽃놀이를 즐기는 것뿐 아니라 평소 출입이 통제되던 해군사관학교와 해군진해기지사령부 등을 둘러보며 다양한 장소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진해군항제에는 패션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워커형 슈즈가 재격이다.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의 넬리추카더블부츠는 풀그레인 가죽으로 디자인과 함께 실용성을 두루 갖췄다.

특히 생화방수와 통기성이 우수해 오랫동안 데이트를 즐길 계획인 썸녀라면 팀버랜드의 넬리추카더블부츠를 추천한다.

컬러는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우와 스톤그레이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2만 8천원대.

▲ 다이내믹한 진해군항제의 여좌천 모습. (사진제공: 창원시)
한편 군항도시에 즐기는 세계최대 벚꽃축제인 진행군항제는 오는 4월 1일에서 10일까지 진해 중원로터리 및 진해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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