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발란스, 코튼소재로 더 부드러워진 ‘530 COTTON’ (사진제공: 뉴발란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코튼소재로 더욱 부드러워지고 여기에 깜찍한 디자인까지. 블링블링한 새로운 뉴발란스가 탄생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신발의 어퍼 부분에 부드러운 코튼 소재를 적용한 뉴발란스의 새로운 530 라인 ‘530 COTTON’을 출시했다

530 COTTON의 오리지널 모델인 M530은 1992년 처음 출시된 전형적인 올드스쿨 러닝화로 다양한 버전으로 꾸준히 업그레이드되면서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뉴발란스의 미드솔 테크놀로지 ENCAP(엔켑) 쿠셔닝을 탑재하여 유연성과 안정성을 제공하며, 메쉬가 아닌 코튼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530 COTTON은 뉴발란스 특유의 컬러플한 느낌은 유지하면서 톤다운 컬러인 그레이 색상을 선보여 좀 더 폭넓은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뉴발란스의 신제품 ‘530 COTTON’은 그레이, 핑크, 블루, 민트 총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남녀공용 사이즈로 12만 9000원에 전국 뉴발란스 매장,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공식 모바일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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