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발란스, 1960년대 스포티룩을 재해석하다… NB 조거수트 출시. (사진제공: 뉴발란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1960년대 스포티룩을 재해석한 특별한 아이템이 탄생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새로운 스타일의 ‘NB 조거수트(Jogger suit)’를 출시했다.

NB 조거수트는 뉴발란스가 최초로 제안하는 새로운 수트 스타일링으로 1968년 뉴발란스가 후원하던 미국 대학 육상팀의 유니폼에 스트릿 패션 무드를 더해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출시된 라인이다.

조깅을 위해 발목이 밴딩 처리된 조거팬츠에 맨투맨 또는 후디를 같이 코디해 입는 새로운 룩으로 뉴발란스에서 이번 2015 F/W시즌에 처음으로 제안한다.

맨투맨은 어깨선이 살짝 아래로 떨어지고 총장이 짧은 트렌디한 핏으로 세련된 무드를 어필 할 수 있다.

디자인에 따라 심볼이 와팬 패치된 제품과 벨벳 원단의 레터 그래픽이 화사한 제품(여성용), 인조가죽 위에 레터그래픽이 모던한 제품 등으로 각각의 특징을 살려 선택의 폭을 넓혔다.

NB 조거수트 아이템은 6만 9000원부터 13만 9000원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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