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엽, ‘파랑새의 집’ 첫 촬영 현장 공개(사진출처: 이상엽 웨이보)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이상엽이 ‘파랑새의 집’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이상엽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파랑새의 집’ 첫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빼어난 몸매와 패션 감각으로 극중 자유분방하고 럭셔리한 재벌 2세다운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이상엽은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으로 오는 2월 2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연출 지병현, 제작 숨은그림미디어)에 남자 주인공 장현도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이상엽은 자신의 첫 중국 드라마 주연작인 ‘변신꽃미남(变身花美男)’이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이 최근 선정한 ‘2015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TOP5’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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