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헤라 중국영사관 설맞이 행사서 첨밀밀 등 열창(사진제공: 헤라엔터테이먼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지난 6일 다문화 가수 헤라는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중국(中华国) 설맞이 신춘초대회(新春招待会)행사 초대가수로 초청돼 첨밀밀과 워아이니싸이베이더쒜(我爱你)를 열창했다.

이날 주한 중국 연봉란(阎凤兰) 총영사는 축사에서 “중국 한국양국발전을 촉진하고 다가오는 설을 맞아 복 많이 받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헤라는 지난해 추궈홍(邱國洪)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 특명전권대사(特命全權大使)와 대사부인의 “한국에서 꼭 성공하라”는 말에 격려와 용기를 얻은 데 이어 이번 연봉란 총영로부터 “신춘초대회에 참석해줘 고맙다”는 말을 듣고 다시 한번 용기를 얻게 됐다고 소속사 측은 9일 밝혔다.

한편 헤라는 세계문인협회, 한국멘토링협회, 세계멘토링협회, (사) 한국언론사협회 홍보대사, 3집 앨범 발라드곡 ‘나에요’와 트로트곡 ‘가리베가스’노래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헤라는 본적을 독도로 옮겨 언론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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