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과 국민생활체육전국농구연합회(NABA)가 내년 1월 24일 서울 장충고등학교에서 ‘2015 제7회 국민생활체육전국농구 연합회 유소년농구교실 지도자연수’를 개최한다.

(사)한기범희망나눔이 주최하고, NABA가 주관하는 이번 연수회는 주 5일제 수업에 따른 방과 후 수업과 주말체육의 활성화, 유소년 농구교실 지도에 관심이 있는 지도자 양성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치러진다.

농구교실 지도자 연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실기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연수에 참가한 예비지도자들에게는 과정 수료 후 국민생활체육전국농구연합회유소년농구교실 지도자연수증 및 3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또한 12개월 이상 농구교실 실무 경력자 또는 대학, 실업, 프로출신자들에게는 2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겍다가 한기범농구교실 지도자 채용 시 우선적으로 채용될 수 있으며, 지도자로 활동을 원하는 사람에 한해 한기범농구교실에서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오는 1월 19일까지 접수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기범희망나눔 홈페이지(www.yeshan21.com)를 참고하면 된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어린이심장병 수술지원을 하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국민생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 희망 농구교실’을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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