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타일러권 홍콩 동거설 (사진출처: 홍콩 HK 방송 화면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 동거설에 휩싸인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의 근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시카는 19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충칭 힐선에서 곧 만나요(See you real soon Hillsun Chongqing)”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비행기 안에서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제시카는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18일 홍콩의 한 언론은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함께 쇼핑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제시카는 최근 타일러권의 홍콩 아파트로 이사해 동거 생활을 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홍콩의 한 쇼핑몰에서 유아용 옷을 골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타일러권 동거설 사실일까?” “타일러권 동거설 제시카, 미모 물 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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