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진, 필독 (사진제공: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괴물보컬’ 박수진이 빅스타 필독과 함께 ‘불후의명곡’에 출연한다.

신곡 빈자리로 컴백한 가수 박수진은 오는 20일 방영될 녹화 촬영분에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양희은 편’에 빅스타 필독과 함께 녹화촬영을 무대를 꾸몄다.

전설 양희은의 노래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박수진의 모습과 필독이 피처링과 파격 퍼포먼스의 무대를 꾸몄다는 평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박수진은 스무 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허스키하면서 깊이 있는 목소리로 무대를 연출해 ‘불후의명곡2’에 출연했던 이선희에게 극찬을 받았다.

빅스타 필독은 ‘빅스타 일본 100회 라이브 공연’을 마치고 귀국해 현재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진두지휘 아래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이다. 올해 초 예능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함께 펼치며 '만능돌'로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12일 두 번째 싱글앨범 ‘빈자리’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박수진에 두 번째 싱글 ‘빈자리’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bravesound.com) 및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user/bravefamil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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