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강남, 이러고 보니 정말 기무라 타쿠야 닮았네

bnt가 17일 강남과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남은 꾸밈없는 솔직한 발언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강남은 “한국 여자요? 2명 만나봤어요. 처음 만났던 친구랑 헤어진 일은 후회돼요. 이상형은 물론 예쁘면 좋겠죠. 하지만 부드러운 성격과 함께 마음이 넓은 사람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바람피는 것 외엔 모두 용서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며 20대의 젊고 솔직한 자신만의 연애관을 거침없이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