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연말을 위한 윤도현의 솜씨자랑…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화제. (사진출처: 윤도현 트위터)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따뜻한 연말을 기원하기 위해 가수 윤도현이 솜씨자랑을 펼쳤다.

가수 윤도현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직접 만들어 자신의 트위터에 인증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윤도현은 16일 자신의 SNS에 “가족과 함께 애장품으로 꾸민 크리스마스 트리 좀 조잡하긴 해도 행복했어요. 다들 메리크리스마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도현은 편안해 보이는 니트 차림에 트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딸과 함께 만들었다는 트리에는 딸의 애장품으로 보이는 인형들과 윤도현이 평소 즐겨 쓰는 향수, 기타 케이스 모형 등이 달려 있다.

한편 윤도현은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원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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