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 운동부 기숙사 화재 (사진 출처: gustavjune 트위터 캡처)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14일 오후 8시 9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연세대 운동부 기숙사에서 불이나 150여명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기숙사 건물 3층에서 불이 시작됐으며 8분여 뒤인 8시 17분쯤 완전히 꺼졌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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