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사진 출처: 슈퍼액션 홈페이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로드 FC 020’ 출전해 2연승에 도전한다.

송가연은 오는 14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일본의 타카노 사토미와 대결을 펼친다.

타카노 사토미는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 주짓수 퍼플벨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로 송가연과 팽팽한 경기가 예상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라운드걸로 깜짝 출격하고, 개그맨 겸 종합격투기 선수 윤형빈이 해설자로 데뷔할 것으로 예고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녀파이터 송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녀파이터 송가연, 응원할게요”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충분히 가능하다” “미녀파이터 송가연, 기대된다” “미녀파이터 송가연, 좋은 경기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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