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내한 전격 취소돼 “한국행 취소된 이유는?” (사진제공: 누리픽쳐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 홍보차 내한 예정이던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내한행사를 전격 취소했다.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 수입을 맡은 누리픽쳐스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아시아 투어 일정과 함께 오는 11월 4일 예정되었던 내한 행사가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식발표했다.

누리픽쳐스는 11월 초 예정됐던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아시아 투어 일정과 함께 제니퍼 로렌스,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의 내한 행사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전면 취소됐다고 밝혔다.

제니퍼 로렌스가 전격 내한을 취소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누리픽쳐스는 추후 라이온스게이트의 공식 발표 이후 자세한 내용을 안내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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