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자연휴양림 무료 개방 (사진출처: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국립자연휴양림이 무료 개방 운영된다.

18일 산림청은 ‘제 13회 산의 날’을 맞아 이날 하루 동안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과 국립수목원을 무료 개방(숙박 별도)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 무료 개방은 방문 희망자 3000명을 예약 받았으며 당일 입장객에 한해 입장료와 주차료가 면제된다.

한편 산의 날 기념식에는 산림문화와 휴양 증진에 노력한 유공자 13명에게 훈·포장과 대통령 표창 등을 받는다. 산림문화작품과 무궁화문학상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도 열린다.

또한 산의 날 기념 퍼포먼스와 국가산림문화자산 안내판 제막식이 열리고 산림문화작품 전시전도 열린다.

국립자연휴양림 무료 개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국립자연휴양림 무료 개방, 정말 공짜인가” “국립자연휴양림 무료 개방, 진짜 산 가고 싶다” “국립자연휴양림 무료 개방, 오늘 진짜 산 가기 좋은 날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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