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소진 “정말 간절히 바랐는데”… 故 권리세 사망 애도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故 권리세의 사망을 애도했다.

소진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간절히 바랐는데. 정말 많이 기도했는데. 리세 하늘에서 꼭 평안하길 바라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권리세의 사망을 애도하는 글을 남겼다.

앞서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3일 오전 1시 20분께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이동하던 중 타고 있던 승합차가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고은비, 권리세가 숨지고 이소정이 중상을 입었다.

한편 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故 권리세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고인의 가족과 이태권, 노지훈 등 ‘위대한 탄생’을 함께 한 동료들, 오윤아, 선우, 럼블피쉬 최진이, 양동근 등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소속사 관계자들, 지인들이 참석해 눈물로 고인을 배웅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