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여자 골프대회 개최 포스터 (포스터 제공: 교촌에프앤비)

[천지일보=배성주 기자] 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제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여자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교촌은 이번 대회에서 ‘허니기부존’ 이벤트를 통해 기부금을 모아 독립운동가 후손과 독도를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지난 5일에는 이정은 선수를 포함한 KLPGA 선수들 5명과 함께 대회장 인근에 위치한 경산 성락원(중증장애인 거주시설)에 방문해 장애우와 함께 교촌치킨 소스바르기 체험과 인기메뉴 시식 등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교촌에프앤비㈜의 권원강 회장은 “이번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계기로 골프가 성공적으로 대중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지원과 활동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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