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 소감 (사진출처: 장효인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우먼 장효인이 ‘두근두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장효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두근두근 사랑해주신 여러분 정말 정말 고맙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라며 “소영이 사진 찍다 울었대요 얼레꼴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근두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소영, 이문재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장효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쉽다”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 다른 코너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6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한 ‘두근두근’은 이날 1년 1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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