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공현주, 나탈리 포트만으로 변신 ‘패러디 포스터 눈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호텔킹’ 공현주가 나탈리 포트만으로 변신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호텔킹’에서 차수안 역으로 열연 중인 공현주가 영화 ‘블랙스완’의 나탈리 포트만으로 변신한 ‘블랙수안’ 패러디 포스터가 게재됐다.

공개된 ‘블랙수안’ 패러디 포스터 속 공현주는 영화 ‘블랙스완’의 나탈리 포트만과 흡사한 외모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공현주 나탈리 포트만 도플갱어” “공현주 블랙수안 패러디 포스터 은근 중독성 있네” “공현주 특급 카리스마 대박” 등의 반응이다.

공현주는 최근 중국 국민 MC 허지옹(何炅)이 진행하는 중국 호남TV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판빙빙’으로 소개되면서 중화권에서 ‘아시아의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공현주는 MBC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최병길 장준호)에서 코넬대 호텔경영학 석사이자 뉴욕대 MBA 출신으로 6개 국어가 가능한 엄친딸 차수안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