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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원불교는 28일 원기 99년 대각개교절을 맞아 익산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기념봉축법회를 거행했다. 이날 봉축법회에는 원불교 교역자 및 교도, 원광대학교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통해 축사를 전했고, 이웃종교를 대표해서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 공동회장 김희중 대주교가 참석했다. 경산 종법사가 법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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