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소방서 대원들이 서울소방학교 구조구급훈련센터에서 열린 ‘2014 소방기술 경연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 강북소방서)

[천지일보=정민아 기자] 천만분의 1초를 위한 소방대원들의 노력!

강북소방서(서장 최정현)는 15일 서울소방학교 구조구급훈련센터에서 열리는 ‘2014 소방기술 경연대회’ 화재분야와 구조분야에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화재진압분야는 ‘속도방수’와 ‘고층건물 화재진압’ 2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1차 진화는 65mm 수관 3본을 전개해 목표물에 방수해야 하는 것과 2차 진화 방법은 65mm 관창을 해제하고 Y카플링에 40mm 수관을 연장한 후 2차 목표물에 방수하는 것이다.

또한 구조분야에는 ‘최강소방관’ 1종목으로 65mm 수관 8본을 30m 끌고 달린 후 햄머를 이용해 햄머박스를 상하왕복 50회 가격하고 3층으로 뛰어 올라가 지상의 중량물(호스 등 18kg)을 끌어올린 후 다시 내려와서 20kg의 마케킹을 끌어 30m 운반하고 5층까지 뛰어올라 Finish Line을 통과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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