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김연아 인증샷… “열애설 터진 김원중 질투하겠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김연아와 김원중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전현무와 김연아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인 전현무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잊을 수 없는 감동과 기쁨을 안겨준 김연아에게 우리가 보답하는 길은 우리가 앞으로도 피겨를 잊지 않는 것 아닐까요? 김해진, 박소연 외 많은 유망주들을 기억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와 전현무는 밝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전현무는 김연아의 뒤쪽에 서 있음에도 김연아보다 큰 얼굴 크기를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 김연아 인증샷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열애설 훈훈해” “전현무 김연아 인증샷 훈훈해” “전현무 김연아 인증샷, 열애설 터진 김원중 질투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6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교재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