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가수 이승기의 연인으로 핑크빛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윤아가 완판녀로 등극했다. (사진제공: 스노우볼커뮤니케이션, KBS 2TV '총리와 나' 캡처)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가수 이승기의 연인으로 핑크빛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윤아가 완판녀로 등극했다.

최근 컨템퍼러리룩을 선도하는 브랜드 ‘로사케이(roak.K)’의 파이톤백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움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패션피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로사케이의 ‘스트릿 미니백’은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고급 소가죽과 파이톤 소재를 사용했다.

오묘한 빛깔의 파이톤 스킨은 무늬와 질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디테일 룩을 더욱 엣지 있게 완성해줘 로사케이의 스트릿 미니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부드러운 리얼 파이톤 소재 특성을 잘 살린 디자인으로 많은 셀럽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로사케이이 이번 신상품은 소녀시대 윤아와 서현이 착용해 화제가 됐다.

▲ 컨템퍼러리룩을 선도하는 브랜드 ‘로사케이(rosa.K)’ 의 파이톤백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움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여성들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 스노우볼커뮤니케이션)

스트릿 미니백은 작은 사이즈이면서도 넉넉한 수납 공간을 둬 활용도가 높은 에브리 데이 백으로 자신만의 개성은 물론 실용성을 고려하는 여성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로사케이 가방 완판은 기존 명품 로고백 디자인에 지친 소비자들의 새로운 선택이라는 점에서 최고의 퀄리티와 현명한 소비를 지향하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로사케이 브랜드 정신과 잘 맞았다고 볼 수 있다.

경기 불황과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완판에 이어 예약 주문까지 급상승하고 있어 2014년 대박 행진을 잇고 있는 로사케이.

명품의 기준을 바꾼 디자이너 브랜드 로사케이는 국내에서 생소한 리얼 크로커다일, 파이톤 등 특수피 소재와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명품 브랜드로써의 가치와 품격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 스트릿 미니백 제품의 가격은 62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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