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엔딩 ‘응급남녀’ 송지효 패션도 해피엔딩 ‘인기 UP’. (사진출처: tvN ‘응급남녀’, 로사케이)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드라마 ‘응급남녀’속 송지효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19회에서는 송지효와 최진혁이 동생 부부의 아이 ‘국이’를 떠맡아 돌보게 되었는데 아이를 돌보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마치 신혼부부가 된 듯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됐다.

이후 함께 술을 마신 두 사람은 만취했고 다음날 아침 한 침대에 누워있는 본인들의 모습을 보고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응급실 인턴이며 돌싱녀 역을 맡고 있는 송지효는 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코트와 함께 포인트가 되는 백을 매치해 20~30대 여성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응급남녀’ 19회 속 송지효는 베이지 컬러의 슬림한 트렌치코트와 함께 같은 계열의 숄더백을 함께 매치했다.

이와 함께 레드 계열의 헤어 컬러와 립 포인트 메이크업이 만나니 송지효의 얼굴이 더 밝고 투명해 보였다.

그리고 트렌치코트 안에 이너웨어로는 화이트 셔츠와 네이비 컬러의 니트를 매치하여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었다.

송지효가 선택한 가방은 국내 가방브랜드 ‘로사케이(rosa.K)’의 ‘로사 씨티백’으로 최고급 소가죽을 사용했으며 넉넉한 수납공간과 포켓으로 편안하며 실용적인 데일리백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크로스백과 토트백 두 가지 방법의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송지효가 착용한 베이지 컬러와 함께 다크 그레이 컬러, 블루까지 세 가지이며 가격은 77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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