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레드 원피스 강렬한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의상이 네티즌의 사랑을 받고 있다.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제작보고회에는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 고창석, 주상욱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은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는 조선판 ‘셜록홈즈’인 조선 최초의 여자 현상금 사냥꾼 삼총사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미디 영화로 1월 29일 개봉한다.

특히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은 남장부터 게이샤, 밸리 댄서까지 망가짐도 불사하는 변장술로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모습에 네티즌은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기대된다”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완전 예쁘다” “어떤 변장술 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