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리 박해진앓이… 신성록, 소시오패스 연기로 미친 존재감 (사진출처: 서유리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을 언급했다.

서유리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해진 씨 때문에 드라마 정말 엉엉 눈을 못 떼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6회에서는 이휘경(박해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의 생일을 맞아 깜짝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이휘경은 천송이에게 “너한테 안 좋은 일 생긴 거, 솔직히 좋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생기니까. 나 못됐지, 근데 이런 것도 사랑이다. 그냥 나한테 와라. 너, 네 가족, 내가 죽는 날까지 책임지겠다. 너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살아라. 내가 그렇게 만들어 줄게”라며 프러포즈를 했다.

서유리 박해진 앓이에 네티즌은 “서유리 박해진앓이 이해된다” “박해진이 멋있긴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성록이 섬뜩한 소시오패스 연기를 선보여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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