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을 언급했다.
서유리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해진 씨 때문에 드라마 정말 엉엉 눈을 못 떼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6회에서는 이휘경(박해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의 생일을 맞아 깜짝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이휘경은 천송이에게 “너한테 안 좋은 일 생긴 거, 솔직히 좋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생기니까. 나 못됐지, 근데 이런 것도 사랑이다. 그냥 나한테 와라. 너, 네 가족, 내가 죽는 날까지 책임지겠다. 너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살아라. 내가 그렇게 만들어 줄게”라며 프러포즈를 했다.
서유리 박해진 앓이에 네티즌은 “서유리 박해진앓이 이해된다” “박해진이 멋있긴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성록이 섬뜩한 소시오패스 연기를 선보여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레드 원피스 강렬한데
- 우영 박세영 우결 합류 “어서 보고 싶다”
- 김우빈 지드래곤 닭살 통화 “정형돈 질투 폭발?”
- 엑소 쇼타임, 멤버들의 새해 소원? 시우민 “말 많이 하겠다”
- 다문화의 디바 ‘첨밀밀’ 헤라, 자작시로 갑오년 신년 인사
- 오지은 성진환 청첩장 공개 “정말 심플 개념 성의 넘치네”
- 유민상 짝사랑 고백… ‘너 나랑 사귈래? 죽을래?’
- 정경호 소녀시대 수영 드디어 열애 인정? “예쁘게 사랑하세요”
- 점점 자라는 돌, 잘라보면 나이테 같은 무늬까지… “원인은 비?”
-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 ‘포복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