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김민국 하차 소식에 안정환 류진 합류 관심 ↑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아빠 어디가’에서 김민국 하차 소식에 이어 안정환 류진 합류 소식이 네티즌의 관심사에 올랐다.

1월 혹은 2월 중 방송될 것으로 보이는 MBC ‘아빠어디가2’의 새 멤버에 배우 류진과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안정환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류진 측은 “제작진의 제안을 받고 논의를 진행한 것은 사실이지만 결정된 사안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안정환 측은 ‘아빠어디가2’ 출연과 관련해 MBC 관계자는 “출연을 제안한 것은 맞지만 미팅을 한 것일 뿐 확정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류진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안정환도 아들 리환 군과 딸 리원 양을 뒀다.

류진 안정환 ‘아빠 어디가’ 출연설에 네티즌은 “류진 안정환 아빠어디가 출연했으면 좋겠다” “류진 안정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도 기대된다” “안정환 아빠 어디가 합류, 송종국 이은 축구 가족” “안정환 아빠 어디가 합류, 빨리 확정되면 좋겠다” “류진 아빠 어디가 합류 소식 좋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