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정준하‧노홍철, 청춘들의 해피니스 메신저로 선정. (사진제공: 이목)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특유의 유쾌함과 에너제틱함으로 2013년 코크의 짜릿함을 전달했던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이 코카콜라의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각종 예능 버라이어티에서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유재석‧노홍철‧정준하는 젊은 세대와 친숙하게 소통할 수 있는 편안함과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장점으로 꼽혀 코카-콜라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은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2014년 20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는 코카콜라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며 감정 표현에 서툰 청춘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해피니스 메신저로 활동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요즘의 젊은층이 밝고 긍정적이며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사람들을 선호한다”며 “코카콜라는 젊은 세대들에게 친숙하고 유쾌한 이미지의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이 코카콜라가 2014년에 전달하고자 하는 소통의 즐거움과 함께하는 행복함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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