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단장한 동아제약 염색크림 염모제 ‘비겐크림톤’ (사진제공: 동아제약)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동아제약은 비단결 염색크림 염모제 ‘비겐크림톤’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더 새로워진 비겐크림톤은 모발보호성분과 보습성분을 추가 배합해 염색에 따른 모발 손상을 보호하고, 암모니아 냄새를 줄여 염색 시 거부감을 최소화했다.

비겜크림톤은 또 제 1제(염모제)와 2제(산화제)에 트리트먼트 성분을 보강해 더블 트리트먼트 작용을 통해 염색 후에도 촉촉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색상에 따라 멋내기에 좋은 3G(밝은 밤색), 4G(자연 밤색), 5G(진한 밤색)와 흰머리 염색에 좋은 6G(자연 갈색), 7G(자연 흑갈색)로 구성돼 있다.

한편 비겐 브랜드는 1905년 설립된 일본의 염모제 시장 1위 브랜드 회사인 hoyu사로부터 시작돼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제품이다.

1957년 비겐 분말타입을 시작으로 동아제약이 국내에 수입, 판매해 이후 1991년 지금의 크림타입 염모제인 ‘비겐크림톤’을 국내에 발매했다. 2011년에는 편의성을 강조한 신제품 거품형 ‘비겐크림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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