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니블루, 엔터식스 상봉점 오픈(사진제공: 버니블루)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주)르버니스(임선호 대표)의 브랜드 ‘버니블루’가 29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 복합쇼핑몰 ‘엔터식스 상봉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엔터식스 상봉점은 쇼핑과 문화, 외식, 오락, 휴식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원스톱 몰링 플레이스(One-Stop Malling Place)로 최근 서울 동북권 최고의 복합쇼핑몰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세 유럽거리를 재현한 인테리어 컨셉으로 꾸며진 1층 파크 에비뉴에는 최근 20~30대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최신 유행 브랜드들이 포진되어 있다. 버니블루 매장은 파크 에비뉴 메인 중앙에 입점해 있다.

버니블루 매장에는 2013 F/W 신상품 중 출시되자마자 완판, 재입고를 거듭한 베스트셀러 슈즈들을 비롯해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20여 종의 워커, 부츠 등 다양한 라인의 여성 슈즈들이 구비될 예정이다.

영업부 김창섭 본부장은 “엔터식스 상봉점은 지역 주민이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쇼핑문화의 새로운 메카와 같은 곳”이라며 “버니블루만의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젊은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슈즈들은 쇼핑몰을 방문한 여성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상봉점은 29일부터 오픈 기념으로 구매 고객(선착순 2백 명)에게 머그컵을 증정하며, 엔터식스,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함께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010년 미국 뉴욕에서 론칭한 버니블루는 혁신적이며 편안한 여성 슈즈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9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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