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록스 ‘모데사 스웨이드 부츠’ 출시(사진제공: 크록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슈즈 브랜드 크록스(대표 이남수)가 추운 겨울 따스함이 느껴지는 겨울 패션의 완소 아이템 ‘모데사 스웨이드 부츠(MODESSA SUEDE BOOT)’를 선보인다.

크록스의 ‘모데사 스웨이드 부츠’는 내부 퍼 안감이 돋보이는 어그부츠 스타일로, 크록스가 자체 개발한 크로슬라이트 소재로 만들어져 가벼우면서도 폭신한 쿠션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신발 옆면에 버튼 장식이 있어 포인트를 주기에 안성맞춤이며, 취향에 따라 롱부츠와 쇼트부츠로 선택할 수 있다. 롱부츠와 쇼트부츠 모두 블랙과 에스프레소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롱부츠는 124900원, 쇼트부츠는 114900원.

크록스 마케팅팀 신성아 이사는 “올 겨울에 추위가 다소 일찍 와 양털 소재의 방한슈즈들을 찾는 고객들로 벌써 매장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크록스의 모데사 스웨이드 부츠는 따뜻하면서도 타제품에 비해 탁월한 가벼움과 편안함으로 겨울 부츠로는 제격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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