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공식 열애를 인정한 문근영 김범이 유럽 배낭여행을 마치고 동반 귀국했다.
이날 두 사람은 완벽한 커플룩으로 취재진들에게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증했지만 별다른 말은 없었다.
김범은 여유 있는 표정으로 취재진을 맞이한 반면 문근영은 놀란 듯 다소 굳은 표정을 짓었다.
문근영과 김범은 전반적으로 블랙 톤으로 드레스로 공항패션을 선보였고 그레이 톤의 후드와 각기 다른 선글라스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문근영 김범 귀국 소식에 네티즌은 “문근영 귀국, 김범 아직도 호위무사” “문근영 김범 귀국, 입장 발표는 왜 안하나” “김범 문근영 귀국 완전 깔맞춤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일 문근영 소속사 측은 “드라마를 하다 감정이 싹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긴 작품을 하다 보니 또래 배우이기도 하고 공감대 형성이 됐던 것 같다.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럽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범의 소속사 측도 “김범과 문근영이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촬영하면서 10월 초부터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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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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