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결혼 “예비 신랑은 3세 연하 사업가”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양정아가 3세 연하남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양정아 소속사 봄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양정아가 오는 12월 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3세 연하의 사업가다”라고 밝혔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양정아는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종합병원’ ‘유리의 성’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했다.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도 활약했다.

양정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양정아 결혼, 축하해요” “양정아 결혼, 해가 지나기 전에 가네요. 늦은 만큼 행복하시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