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시 화장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착시 화장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착시 화장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눈을 의심케 하는 벽화가 등장했다. 그림 속에는 나무와 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산과 목재 산책로가 입체감 있게 묘사돼 있다.

특히 이 착시 그림은 화장실 문 위에도 그려져 있다. 그러나 사진은 언뜻 봐서는 화장실이 어디 있는지 찾기 어렵고 겨우 문고리 모양으로 확인 가능해 ‘착시 화장실’이라고 불리며 유포되고 있다.

이 착시 화장실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국립공원 내 선물가게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착시 화장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착시 화장실, 놀랍다” “착시 화장실, 화장실 찾다가 멘붕 오겠다” “착시 화장실, 가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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