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하선이 ‘쓰리데이즈’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박하선은 박유천, 손현주, 소이현에 이어 ‘쓰리데이즈’에 최종 합류하면서 기대를 모았다
‘쓰리데이즈’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전용별장에 내려간 대통령이 세 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되며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과 대통령의 긴박한 내용을 그린 블록버스터급 정통 장르물로 내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박하선은 ‘쓰리데이즈’에서 음모에 휘말린 엘리트 경호원 한태경(박유천)을 도와주는 강단 있고 예리한 여순경 윤보원을 연기한다.
한편 ‘박하선 쓰리데이즈 출연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선 쓰리데이즈, 출연 기대돼”, “박하선 쓰리데이즈, 한태경을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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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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