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영미 대상포진… “당분간 방송활동 중단 치료에 전념”(사진출처: 안영미 미투데이)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안영미가 대상포진 감염에도 투철한 개그본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안영미는 지난 7월 1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사진으로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영미는 링거을 꽂은 손으로 ‘피스(Peace)’ 손동작을 보였고 입술도 우쭐거리고 내밀어 그의 캐릭터인 ‘김꽃두레’를 연상케 했다.

앞서 안영미의 소속사 포인스타즈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안영미씨가 대상포진에 걸려 당분간 방송활동을 자제해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인에 대해서는 “피로가 누적돼 대상포진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회사 차원에서는 소속 연예인 건강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며 “당분간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영미 대상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영미 대상포진 얼른 낫기를” “안영미 대상포진, 증상어떤거지” “대상포진의 증상, 많이 아프다던데...” “안영미 대상포진 빨리 회복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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