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태민이 손나은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어부바를 했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가상남편 태민이 자신의 장난으로 눈물을 흘렸던 가상부인 손나은을 달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민은 손나은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몸개그를 선보이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태민은 “업어달라”는 손나은의 요구에 이를 흔쾌히 허락했다.
이어 손나은은 태민에게 “나 몇키로 같냐”고 물었고 태민은 “가볍지만, 68kg? 냉장고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태민 손나은 어부바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민 귀여운 애교에 녹네” “태민 손나은 어부바,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하하 실제 성격… “알고 보니 상남자였구나”
- 아이유 표절 논란?… “갑작스러운 표절논란 당황스러울 뿐”
- 서준영, ‘왕가네 식구들’ 카메오 지원사격
- 그것이 알고싶다 ‘귀신과 대화…평범했던 가정 주부 이야기’
- 불후의 명곡 산들, 휘성 꺾고 우승 “눈물 퍼펑”
- ‘우결’ 정준영 뮤비 촬영현장… 뮤비 감독 이사강 청초한 미모 ‘눈길’
- 아이유 표절 논란, 공식 입장 “코드 진행 전혀 달라”
- 정형돈 눈물… “무한도전 가요제 단체곡, 어떤 노래길래?”
- 조깅하다 만난 곰에 ‘걸음아, 나 살려라’… “저승사자 만난 것 못지않아”
- 26년 3천 개 돌탑, 사연 어떻길래?… “1남 1녀 잃은 어머니의 마음”
- 김지훈 맹승지 인증샷 “어깨에 손 다정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