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주 한국영화 예매율 1위!

▲ 영화 ‘롤러코스터’ 예매율.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올 가을 하정우표 코미디 ‘롤러코스터’가 개봉 주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선점하며 흥행 롤러코스터를 예고하고 있다.

‘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려낸 고공비행 코미디다.

충무로 대세 하정우의 빛나는 감독데뷔작 ‘롤러코스터’가 오는 17일 개봉하는 한국영화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영화 ‘롤러코스터’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언론과 관객의 호평에 힘입어 흥행까지 탄력을 받고 있다.

‘베를린’ ‘더 테러 라이브’로 올해만 약 1300만 관객을 모은 충무로의 독보적 흥행보증수표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인 ‘롤러코스터’는 기발한 연출력과 관객들을 무장 해제 시킬 웃음 코드로 단연 올 가을 최고의 코미디로 급부상했다.

‘롤러코스터’는 최근 흥행을 선두하고 있는 한국영화 ‘화이’ ‘소원’과 격차를 줄이고 있는 가운데 흥행 롤러코스터를 예고했다.

▲ 영화 ‘롤러코스터’ 촬영 현장.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특히 영화 ‘롤러코스터’는 ‘오로라공주’ ‘용의자X’ 방은진 감독 외 배우 출신 감독 연출 영화 중 흥행 스코어를 기대케 한다.

한편 영화 ‘롤러코스터’는 개봉 첫 주 하정우 감독, 배우 정경호, 한성천, 고성희, 이지훈, 최규환 등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진격의 무대인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발 입소문을 시작으로 언론시사회, 그리고 일반시사회를 통해 평단과 일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하정우표 고공비행 코미디 ‘롤러코스터’는 오는 17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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