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은 물벼락 댄스 vs 손예진 물벼락 댄스 승자는?(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오지은 물벼락 댄스에 이어 손예진 물벼락 댄스가 화제다.

배우 손예진은 2005년 영화 ‘작업의 정석’에서 작업녀로 변신해 나이트 클럽 무대 위에서 물벼락 댄스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손예진은 내숭 100단의 작업녀로 분해 나이트 클럽에서 술에 취한 척 무대 위를 무릎과 손으로 짚고 다니는가 하면 의자 위에 앉아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낸 채 과감히 섹시미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지은 나이트클럽 물벼락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지은이 의자에 요염하게 앉아 물에 젖은 채 댄스를 추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09년 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출연 당시 찍은 스틸컷으로 알려졌다.

오지은은 물벼락 댄스 촬영 당시 몇 달 전부터 안무선생에게 개인특훈까지 받았다는 후문이다.

오지은 물벼락 댄스를 접한 네티즌은 “오지은 물벼락 댄스, 섹시하다” “오지은 물벼락 댄스 정말 섹시하네” “오지은 물벼락 댄스, 몸매 부럽다” “오지은 물벼락 댄스, 손예진 승”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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