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민수 비타민 영상 공모 (사진출처: 레모나 홈페이지 캡처)

윤민수 비타민 레모나 영상 공모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가수 윤민수가 ‘레모나 비타민 이야기’ 공모전에 사연을 올려 화제다.

14일 경남제약에 따르면 윤민수는 레모나 발매 30주년 기념 공모전 ‘나의 비타민은 ○○○이다’에 직접 응모했다.

윤민수는 연습실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모했다. 비타민 공모전 영상에서 윤민수는 자신이 속한 그룹 바이브의 히트곡 ‘술이야’를 개사해 불렀다.

이어 윤민수는 레모나 발매 30주년을 축하하며 “어릴 때부터 친구들에게 ‘한 개만 줘’ 하며 많이 먹었다”며 “벌써 30주년이 됐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다”

윤민수는 또 “저에게 비타민은 무엇일까 고민을 해보다가 응모하게 됐다”면서 “저는 가수다보니 비타민은 ‘노래’ ‘공연’ 같다. 또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팬’이 비타민이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윤민수 비타민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민수도 나처럼 레모나 얻어 먹었구나. 공감된다” “윤민수 비타민 영상 보니 레모나 땡기네” “윤민수 씨 팬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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