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LTE-A 사용고객 대상… 향후 서비스 기종 확대

▲ SKT가 우천시 또는 야외활동 중 우발적 침수로 단말기가 고장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휴대폰 방수 코팅 서비스’를 컨시어지 명동점과 이매진 강남점, Geckodry 역삼본점 3곳에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 SKT)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SKT가 갤럭시 S4 LTE-A를 사용 중인 고객 3만 명(선착순)을 대상으로 무료 방수코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휴대폰 방수 코팅 서비스’는 컨시어지 명동점과 이매진 강남점, Geckodry 역삼본점 3곳에서 진행된다.

서비스 대상은 무료 방수 코팅 테스트를 먼저 통과한 기종(갤럭시 S4 LTE-A)부터 우선 제공하고, 향후 기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서비스 신청은 온라인 T월드 홈페이지의 방수코팅 안내 페이지에서 예약한 후 지정한 서비스 매장에 내방하면 된다.

한편 SKT는 지난 12일 T베이스볼과 T베스킷볼ㆍT골프 등을 동영상 전용 데이터 요금제인 ‘T 스포츠 팩’을 서비스한 데 이어, B tv 모바일의 실시간 Live 방송 및 VOD 서비스도 데이터 통화료 월 9000원에 이용 가능한 ‘B tv 모바일팩’을 22일 출시했다.

‘B tv 모바일팩’도 T스포츠팩과 같이 월 9000원에 1일 2㎇씩, 월 최대 140시간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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