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9일부터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3회 창의IT융합 아이디어 캠프’ 공모를 시작한다.

부문은 기술 아이디어(트랙A)와 미래 시나리오(트랙B)로 나뉘어 진행되며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양식에 맞춰 제출하면 된다.

기술 아이디어 부문은 ‘10년 후, 미래사회 ICT SW융합 기술 또는 서비스’, 미래 시나리오 부문은 ‘내가 꿈꾸는 미래 세상’을 주제로 한다.

예선 통과자들에게는 전문가 멘토가 함께하는 ‘창의IT융합 아이디어캠프’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캠프 이후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22개 팀을 선정하게 된다. 이들에겐 오는 12월 미래부장관상을 비롯해 총 4900만 원의 상금을 수여, 특허 출원과 전시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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