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버건디, 카멜 색상에 트위드, 가죽, 스웨이드 소재 활용

▲ 버니블루, 유럽 감성 담은 F/W 컬렉션 선보여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올 여름 레인부츠와 플립플랍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버니블루’가 유럽 감성이 물씬 풍기는 F/W 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유럽의 빈티지함과 뉴욕의 감성을 담아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올 가을 트렌드 컬러인 레드와 버건디, 카멜 색상에 트위드, 가죽, 스웨이드 등 보다 따뜻하고 편안한 소재를 사용했다. 화려한 장식보다 자수나 작은 디테일로 클래식하면서 모던한 감성을 살렸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큐트한 디자인에 볼드한 굽이 매치된 미드힐 라인을 첫 선보이며, 편안함과 활동성이 특징인 스니커즈는 소재의 믹스매치와 다양한 패턴으로 라인을 강화했다.

▲ 버니블루, 유럽 감성 담은 F/W 컬렉션 선보여

르버니스 임선호 대표는 “이번 컬렉션은 기존 플랫슈즈뿐만 아니라 미들힐, 스니커즈, 워커, 부츠 등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을 대폭 강화했다”며, “르버니스는 슈즈뿐만 아니라 사첼백 라인인 버니팝도 9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F/W 시즌 신제품 90여종은 9월 6일부터 전국의 90개 매장 및 버니블루 온라인 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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