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입으로 소리 듣는 개구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프랑스 과학자들은 인도양 마다가스카르 섬 북쪽의 세이셸 군도에서 ‘입으로 소리 듣는 개구리’를 발견했다.
‘가드너 세이셸 개구리’라는 이름을 가진 이 개구리는 몸길이가 1㎝ 가량이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구리에 속한다.
이 개구리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입으로 소리를 듣는 능력이 있기 때문. 머리로 소리를 받아 들여 입으로 공명을 증폭시킨 후 두개골의 뼈와 조직을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으로 소리 듣는 개구리에 네티즌들은 “특별한 신체 구조이다” “연구로 장애 극복에 도움이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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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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