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토니안이 집안에 대해 입을 열었다.
토니안이 ‘모태 부자’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4일 밤 9시 50분에 재방송되는 제이콘텐트리(대표 임광호) 예능전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를 통해 과거사를 공개한 것.
‘핫젝갓알지’가 단합을 위해 MT를 떠난 이번 방송에서 멤버들은 각자 과거, 현재, 미래가 담긴 인생 그래프를 그려 보았다.
한 명씩 돌아가며 자신의 인생에 대해 설명하던 중 토니안은 “태어날 때부터 집안이 부유했다”고 높은 지점에서 시작하는 자신의 그래프를 설명했다.
이어 “동부이촌동에 아파트가 세 채가 있을 정도도 부유한 집안이었다”고 덧붙였고, 이에 멤버들은 “대박이다. 진짜 부유한거다”라며 놀라워했다.
토니안은 “갑자기 집안 문제가 생기면서 아버지와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됐다”며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전교 1등을 두 번 한 것 외에는 평범한 청소년기를 보냈다”고 말했다.
19살에 한국에 와 H.O.T.가 되면서 인생의 끝을 볼 수 있었다던 토니안은 “왕으로 산 게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명예와 사랑을 받았다”며 과거 활동 당시도 회상했다.
이에 네티즌은 “토니안 집안 빵빵했네” “토니안 집안, 모태 부자 지금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박진영 이상형 “동양적 얼굴에 남미 몸? 나랑 똑같네”
- 소유진 근황…“반팔 안녕 가을이 오는 구나”
- 구하라 눈물… “규현, 도대체 무슨 말을 한거야?”
- 수영 중 최악의 만남, 수영 즐기던 중 마주친 상어 “소름 ‘쫙’”
- 무도 가요제 라인업 공개 ‘기대만발’… “장미여관은 누구?”
- 입으로 소리 듣는 개구리… “연구로 장애 극복에 도움이 됐으면”
- 모기가 피를 빠는이유? 번식?
- B.A.P 힘찬 영재 MC 발탁, 입담 과시 ‘대세입증’
-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 “수영 중 최악의 만남 시 대처 가능?”
- 조성하 딸과 직렬 5기통 댄스 “귀요미”
- ‘LPG자동차운전자교육’ 받고, 추석 귀향길 안전운전 하세요!
- 개그우먼 송인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