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연구소 견학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동아쏘시오그룹)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1~13일까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3사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Discover My Dream’이란 슬로건 아래 꿈과 행복을 찾는 ‘2013 피닉스 캠프’를 실시했다.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캠프에서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역사교육, 연구소 견학 등을 통해 부모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한국 잡 월드를 방문한다.

또 꿈을 주제로 한 역할극 및 초청 특강을 통해 아이들 자신의 꿈과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를 주관한 동아쏘시오홀딩스 인재개발원 박봉수 원장은 “이번 캠프는 무엇보다도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로열티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임직원 자녀들 스스로 비전과 꿈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계획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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